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와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누구나 전세계의 재미있고
유용한 신문물을 즐길 수 있도록 G9가 선보이는 해외직구 지침서’라는 테마 아래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직구가 일상쇼핑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직관적이고 실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조선은 원래 직구의 나라였다는 황당한 가정을 바탕으로 제작된 TVC와 호흡을 맞추어 ‘탄생편’, ‘실전편’ 두차례에 걸쳐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인 ‘지구직구지리지’ 는 그 배경과 컨셉이 조선시대와 같은 사극적 배경 위에서만 제대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진행된 TVC와 마찬가지로 캠페인 사이트 역시 한지의 질감과 전통문양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축하였습니다.
TVC컨텐츠를 유저의 SNS에 공유하는 1차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초기 관심을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자칫 진중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가질 수도 있었지만 군데 군데 재치있는 카피를 통해
젊은 타겟층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보이스를 사이트 전반에 걸쳐 사용해 매력적인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OUTLINE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와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누구나 전세계의 재미있고 유용한 신문물을 즐길 수 있도록 G9가 선보이는
해외직구 지침서’라는 테마 아래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직구가 일상쇼핑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직관적이고 실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지구직구지리지 탄생편
지구직구지리지 캠페인의 탄생을 알리는 티징 성격의 ‘탄생편’ 사이트가 먼저
오픈되었습니다. TVC의 함께 오픈되며 붐업에 가장 중요한 캠페인 초반인 만큼
영상 컨텐츠를 알리는 영역과 메인 모델인 박보검의 비중을 크게 잡았고,
직구에 관련된 정보성 컨텐츠와 흥미유발 위주의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할에 충실한 페이지로 제작되었습니다.
지구직구지리지 실전편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실전편은 실제로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는 창구로
작동해야 했습니다. G9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연계하여 제품을 소구하는
영역의 비중을 크게 늘렸고, 제품 구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각종 쿠폰영역, 추가로 오픈된 카테고리별 영상과 함께 실제 판매하는 제품들을
나열한 리스트 영역으로 구성하였습니다.
G9가 선보이는 해외직구 지침서
조선은 원래 직구의 나라였다는 황당한 가정을 바탕으로
제작된 TVC와 호흡을 맞추어 ‘탄생편’, ‘실전편’ 두차례에 걸쳐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